2024-04-22 13:45
임진택 기자
[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오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협업 카드사 10곳과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10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이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내달 지출 금액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