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일 타계한 故人 박인구 제3대 회장의 장례를 협회장으로 치렀다.

22일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기계설비협회 조인호 회장을 비롯해 이상일 고문, 정달홍 명예회장 등 주요 인사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계설비협회 조 회장은 “기계설비건설업계 발전에 초석을 놓아주신 고인의 희생이 있었기에 기계설비가 오늘날 건설산업의 3대 핵심산업으로 발전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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