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콘크리트 제품 제값받기에 나선다.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2일 한국산업경제연구소와 ‘콘크리트제품 제값받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크리트 제품의 적정단가 산정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원사 및 연합회 산하 11개 회원조합은 원가계산 용역비용 할인, 원가 작성·관리 등을 위한 자문 및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동우 회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사와 회원조합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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