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6일 공간정보산업 진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산업진흥을 위한 공동재원 확보 및 협력 사업 발굴·추진 △공간정보 품질관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협력 △공간정보 관련 국제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남일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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