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대국민 홍보단 ‘국토누리’ 4기 6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누리’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홍보단이다.

국토누리에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며, 선정된 팀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이 끝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팀에는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해 지원서, 콘텐츠 대본,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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