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윤창기공㈜ 백종윤<사진> 회장은 15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백종윤 회장은 지난 1977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 인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 및 해외의 기계설비건설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백 회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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