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주택은 내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위치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3개 동 중 1동이다.
지상 1층~3층 14개 점포로 구성되며 점포 면적은 31.84~403.82㎡(전용 23.80~301.86㎡)다.
상가 2동과 3동 16개 점포는 지난해 앞서 분양됐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는 4298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1동은 단지 내 주출입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일반 상가가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는 대단지 수요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해양신도시, 수변공원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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