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대우건설은 20일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452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79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가구는 323가구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05㎡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64가구 △84㎡ 153가구 △105㎡ 6가구 등이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와 3Bay 등을 적용,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외출할 때 가스 조명 방범설정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7호선 철산역이 가깝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KTX 광명역 등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 철산 주공4단지 부지는 철산역 주변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
2001아울렛, 킴스클럽, 중앙시장, CGV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철산동 우체국,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특히 도덕산 자락에 단지가 위치, 주변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는 광덕·안현초교와 철산초·중, 하안북중, 광명중·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6-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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