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15일 ‘국토정보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관련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해 국토정보 사업추진과 지적제도의 개선 방안, 협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했다.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손우준 지적재조사기획관, 김택진 공간정보제도과장, 오이균 지적학회장, 이동현 전국지적학과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좌장은 목포대학교 신순호 교수가 맡았다.

 

LX공사 조만승 지적사업본부장은 “국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국토관리의 근간은 지적제도”라며“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토정보와 지적을 융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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