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내달 대전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지하 3층~지상 34층 19개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 공급할 계획이다.

문화자이SKVIEW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문초가 있고 대중교통 10분 거리에는 글꽃중, 동산고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차량으로 6분 거리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있고 충남대학교 병원도 가까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있어 대전 시내와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중구 용두동 112-7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1661-07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