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 등이다.

입사지원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가능하다. 

지원을 위해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 등을 충족해야 하며, 특히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은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공정 채용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과 채용 누리집(busanpa.incrui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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