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20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유망사업·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진출 기업의 신사업 발굴과 진출지역 확대를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38개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윤흥균 사업부장이 글로벌 원전사업 동향 및 진출 방안 △한국수출입은행 이승훈 팀장이 중동 PPP·PF 건설시장 및 진출방안  △美 PNC Bank 이윤재 수석부사장이 미국 건설시장 진출 전략 등을 소개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전략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