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동남아·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동남아와 괌 총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1만20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3만3870원 △대구~다낭 12만7000원 △청주~나트랑 12만7000원 △부산~비엔티안 11만9680원 △인천~괌 15만2400원부터 시작된다.

다음으로 할인 코드 ‘리프레시’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운임이 5~15% 할인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14만6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78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7600원 △청주~다낭 13만 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4만870원부터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사전 좌석 지정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청주, 부산에서도 티웨이항공을 통해 편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