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2024년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유공납세자 표창은 모범납세자 중에서 10년간 지자체 및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시 재정에 기여하며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발전 공헌 여부가 있는지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은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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