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5:14
조태민 기자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개발도상국 13곳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 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파견 대상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인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가나, 콜롬비아 등 13개국이다.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선발한 후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프로그램이다.청년 지역전문가는 6개월 동안 현지 사무소에서 일하며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로 육성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