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화건설은 내달 ‘포레나 인천연수’를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다.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에는 주민편의시설과 나들쉼터, 단풍나무뜰, 상상놀이숲 등이 들어선다. 
문학산도 인접,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조망까지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권이고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 원인재역도 3정거장 거리다. 
차량으로는 인접한 경원대로를 이용해 인천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가천대길병원이 있다.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광역시청 열린공원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포레나 인천연수 분양 사무소(1644-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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