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윤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북 구미시 송정동 37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송정’을 내년 1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단지 7개동, 전용면적 59~104㎡의 총 526가구로 구성된다.

 

주변에 구미 중앙로, 백산로 등 도로가 발달해 있다.
또 구미종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구미IC를 통한 시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2020년에 하이패스 전용 북 구미IC와 구미~대구~경산의 대구권 광역철도가 완공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에 교통 혜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KTX 구미 정차역도 추진 중이다.

 

또 올레길과 잔디공원 등을 조성한 금오산이 인접해있고 주변에 송정분수공원 등이 있다.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파머스마켓 등의 편의시설도 형성돼 있다.

 

도로변을 따라 학원가와 금오초, 구미여중, 금오고 등이 인접해 있다.

구미시청과 우체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도 도보거리 내에 있다.

 

구미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는 청약 비(非)조정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져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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