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GS건설은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소형주택 262가구·오피스텔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소형주택과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각각 49㎡, 84㎡다.


단지는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2개, 광폭 거실로 설계됐다.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오는 2024년 3·6호선 연신내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진출입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증산로, 가좌로 등도 가깝다.


단지 1㎞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다.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을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인근에 있다.


상신초, 예일초, 덕산중, 숭실고, 충암중·고 등이 가깝다.
불광천 등 산책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주상복합단지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주택자, 가점이 낮은 3040세대, 신혼부부 등의 내집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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