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의 경우에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rps 코리아에 따르면 23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을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카 액세서리(일부 품목에 한함) 및 차량 관리용 카 케어 세트를 10% 할인해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수량 한정)도 증정한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의 경우에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페이톤 V8 및 투아렉 V8 이상을 소유한 고객들은 원하는 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견인해주는(100km까지는 무상으로 이용 가능)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크게 덜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여름은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므로 차량 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계절” 이라며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폭스바겐 전용 콜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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