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대구지회가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11 동광빌딩 5층에서 인근 동대구로441 영남타워 4층으로 옮겼다. 


건설기술인협회는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대구지회 이전을 추진해왔다.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회원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건설기술인협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전국 12개 지회의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인천과 대전, 전주지회에는 회원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회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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