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토질, 건축 등 2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6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27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위원은 특정공법 및 설계변경 심의 등 건설사업 시행과정에 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술심의와 설계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설계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1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제6기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건설공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심의 및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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