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31일 ‘2021년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설기술인협회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실시, 청렴학교 개최, 청렴사진 공모전 등을 실시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9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은 “건설 관련 최대 단체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건설기술인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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