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화건설은 내달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 백석동 76-5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가구 △114㎡C 24가구다.

단지는 노태근린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노태근린공원은 17만8041㎡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된다.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공원부지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근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은 물론, 수도권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불당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견본주택은 내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번지에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