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사파이어홀에서 박종면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환 의원(경기 의정부시갑)을 비롯해 건설 관련 단체 및 협·학회 회장,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면 회장은 2019년부터 건설신기술협회 제10대 회장을 맡아왔다. 
지난 9월 30일 열린 건설신기술협회 임시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며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취임식에서 박 회장은 “11대 회장으로서 건설신기술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협회의 정부위탁업무를 확대해 신기술공사의 품질 시공 및 대외 신뢰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 “주어진 임기 동안 앞장서서 직접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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