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우건설은 캐릭터 홍보대사인 정대우 과장이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 MC, 시상자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후원한 춘사영화제는 지난 19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신화(新花)’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우건설은 공식 협찬사로서 영화제를 지원했다.


정대우 과장은 캐릭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여했다.
레드카펫 MC로서 입장하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내를 맡았다.
시상식에서는 조금환 감독과 함께 ‘기술상’ 시상자로 나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며 “이번 춘사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의 캐릭터 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을 통해 을지로 거리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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