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전KPS 허상국<사진> 신임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이 17일 취임했다.


허상국 신임 본부장은 1986년 한전KPS에 입사해 신고리1 사업소 기술실장, 한울2사업소장을 거쳐 총무처장과 품질경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통상산업부 대외포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허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역량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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