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서울기술연구원은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2명, 연구직(대체인력) 1명 등 3명이다. 
일반직은 회계총무와 IT 분야에서, 연구직은 생활환경 분야에서 채용한다.
일반직은 정규직이며 연구직은 계약직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서울기술연구원 채용 홈페이지(oras.jobkorea.co.kr/sit)를 통해 접수한다.


일반직은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연구직 대체인력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이다.  


최종 임용일은 일반직의 경우 내년 1월 3일이다. 
연구직은 이에 앞서 내달 20일 임용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 박진순 원장 직무대행은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서울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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