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이다.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 연계형 인턴이다.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중기중앙회 채용 홈페이지(kbiz.incruit.com)를 통해 진행된다.


중기중앙회 서재윤 인사부장은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중소기업 지원에 열정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688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지난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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