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회원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술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인 장터는 건설기술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건설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법률상 거래금지 품목 및 분쟁발생 우려 품목은 거래가 제한된다. 


기술인장터는 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회원우대서비스→기술인 장터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기술인협회 회원복지팀(02-3416-9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건설기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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