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국도 인근에 위치, 고객 접근성이 향상됐다.

지상 2층, 총면적 5846㎡ 규모로 6개 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일반 정비를 위한 5개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를 설치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로도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뿐 아니라 모든 트럭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해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