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여의’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의 전용면적은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 등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여의는 혁신설계를 선 보인다.
전 가구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부분커튼월룩과 유리난간 등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지역 출퇴근을 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27년 개통되는 GTX-B노선의 수혜지다.
도보 거리에 부광유치원 인천숭의초 인천남중이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있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실제로 도보 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 등이 있다.
직주근접형 단지로 아파트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견본주택은 숭의동 건설 현장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