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포스코건설은 대전에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

 

타입별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12~13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18~19일 진행 예정이다.

 
청약 규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청약에 당첨돼도 추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교통으로는 대전 전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동서대로와 맞닿아 있다.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교육 여건으로는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1실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7-5에 마련된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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