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이 대학교를 찾아가 방송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경주 동국대에 이어 위덕대, 경주대 등 4개 대학교 500 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 공직사회 청렴성 등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된다. 


원자력환경공단 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문화가 민간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