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여객선안전재단은 2021년도 선원 및 선원자녀 장학생 총 12명을 선발, 1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난 16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동양훼리 외 7개 업체의 연안여객선 종사선원 자녀 대학생 7명과 고등학생 5명이다.
이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대학생 최대 200만 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여객선안전재단은 선원 가정의 생계 안정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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