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법무법인 세종과 10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건설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무법인 세종 허현 변호사가 중대재해법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중대재해법 시행일이 내년 1월 27일로 임박하면서 건설사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람직한 시행령 개정 방향과 보완 입법 필요성 등을 짚어보고 중대재해법 관련 대응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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