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롯데건설은 3일 롯데캐슬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 MZ세대 소통 콘텐츠 ‘그 남자의 72시간’을 업로드한다.


그 남자의 72시간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 중인 이호창 본부장이 참여해 롯데캐슬과 르엘 등 롯데건설 주거 브랜드를 MZ세대 고객에게 소개하는 콘텐츠다.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되며, 이날 첫 편 공개 후 9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롯데건설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위키즈 온 더 롯데건설’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해 △다둥이 아빠들 △MZ세대 신입사원 △한반도 최남단-최북단 현장직원 △해외 파견 근무자 등을 주제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 등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MZ세대의 소통 방식과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