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HomeCC WINDOW)’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씨씨 윈도우는 원자재와 부자재가 조립돼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한 창호 제품이다.
‘홈씨씨 윈도우 7’, ‘홈씨씨 윈도우 5’, ‘홈씨씨 윈도우 스마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설치 장소와 목적에 따른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한층 강화된 다격실 구조와 강철 보강재가 적용된 설계로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다.
창문 개폐를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 및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 표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을 새롭게 적용했다. 


홈씨씨 윈도우는 가공과 시공, AS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창호의 가장 중요한 자재인 유리와 프로파일 등에 고품질의 국산 원자재만을 사용해 항목에 따라 최대 13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KCC글라스의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가 적용된다. 
대형 비즈니스 빌딩 등에만 적용되던 고급 사양의 유리로,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반사율이 높아 외부로부터의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뛰어나다. 


홈씨씨 관계자는 “창호는 실내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집과 외부 사이에서 단열, 방음, 수밀, 기밀, 내풍압 등 다양한 책임을 갖는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라며 “홈씨씨 윈도우가 프리미엄 창호로서 창호 시장을 한 단계 레벨업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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