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 위탁 수하물 10㎏ 추가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10㎏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을 포함, 총 25㎏의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에어서울은 추석을 맞아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 제품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한다.


에어서울 비행기 모형이 3만 원에서 2만2000원으로, 캐빈승무원 캐릭터로 디자인된 스마트톡이 1만2900원에서 8500원으로, 에어팟 케이스가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비행기 뱃지가 7900원에서 55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민트몰 할인 이벤트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에어서울 온라인 민트몰 사이트(https://www.mintmall.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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