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부산은 내달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2회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내달 11일과 25일 두 차례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서쪽 규슈 지역을 감상한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운임은 총액 기준 9만5900원부터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내달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면세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 기내 면세점(dutyfree.airbusan.com)에서 최대 9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면세품은 현장 주문이 불가하며 사전에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한 경우에만 구매 가능하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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