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인천~사이판, 31일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사이판 노선은 매주 목요일, 괌 노선은 매주 토요일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34만5760원부터 판매한다.
또 NH농협카드로 결제 때 6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괌은 입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하거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괌 현지 자가격리 조치를 면제해주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래 기다렸던 휴양지로의 해외여행을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게 즐겨보길 바란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승객분들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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