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021년 하반기 정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9개 분야 14명이다.
직군별로는 △해상풍력, 방사능, 그린뉴딜, 토목, 선박관리 등 일반직 9명 △폐유 수거사업 운영·관리 등 기술직 5명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사이트와 KOEM 홈페이지(http://www.ko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EM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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