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건설안전 슬로건인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를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행사, 홍보물 등 종류와 내용 구분없이 실시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생각함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3명에게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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