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포~대구, 김포~광주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김포~대구 노선은 왕복 10회, 김포~광주 노선은 왕복 7회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김포~대구·광주 노선 가운데 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역귀성 패턴’ 항공편을 대상으로 27일부터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 출발 항공편의 경우 편도 총액 1만8700원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승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김포~대구, 김포~광주 노선을 개설하고 역귀성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기내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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