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지상 1층 1개동 4개 점포, 6단지 상가는 지상 1~2층 1개동 5개 점포(1층 3개·2층 2개)로 구성됐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5단지 302가구·6단지 539가구 등 841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단지 근처에 65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944만㎡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하다”면서 “또 단지 내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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