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인테리어용 데코레이션 필름 ‘비센티 데코’를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비센티 데코는 창호, 몰딩, 방문, 시스템 선반 등 인테리어 소재 표면에 부착하는 필름이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실내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리뉴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색상과 디자인이 대폭 확대됐다. 
밝고 소프트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유행함에 따라 화이트, 아이보리 색상이 넓게 적용됐다.
실감나는 나무 질감의 페인티드 우드 제품인 ‘스타일 시리즈’와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표면 질감을 구현한 엠보 디자인도 다양해졌다. 
총 171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홈씨씨 관계자는 “비센티 데코는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홈씨씨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표면 마감용 필름”이라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로 디자인이 강화돼 많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용 데코레이션 필름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데코레이션 필름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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