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경영 14명(5급 2명, 6급 채용형청년인턴 7명, 9급 채용형인턴 5명) △법 2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회계 4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전산 4명(채용형청년인턴) △보건 1명(6급) △토목 28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19명, 9급 채용형인턴 9명) △건축 26명(4급 1명, 6급 채용형청년인턴 18명, 9급 채용형인턴 7명) △물리탐사 1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등이다.


청년인턴은 만 34세 이하만 지원 가능하며, 일반 인턴은 나이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 적용 직렬의 의무고용 비율을 정부의 권고기준인 27%보다 높은 30%로 상향했다.
양성평등 채용을 위해 필기 합격자 선정에 특정 성별이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필기전형은 내달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www.ka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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