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iH공사는 각종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iH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iH공사가 관리 중인 건설현장과 시설물 관리자까지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함께 약속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전 임직원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H공사는 지난 2019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