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DN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은 중소기업에 안전보건경영, 품질경영, 부패방지, 환경경영, 기술개발제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또 정보보호 강화를 기술자료 임치 수수료와 산업재산권 진단 및 취득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전KDN은 최근 3년 내 거래 실적이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사이트(winwinnur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은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