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토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있는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이철규입니다.


국내 독보적인 건설종합전문지로서 우뚝 성장한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토경제신문이 찬란한 역사와 업적을 이어오기까지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조관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국토경제신문은 그동안 300만 건설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설산업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이번 13주년 창간을 계기로 더욱 더 국민들 곁으로 다가가 건설정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들을 발빠르게 제공해주실 것이라 기대가 큽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한민국 건설인들이 힘겨운 현실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대한민국 청년들도 최악의 실업난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악화된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일에 국토경제신문의 선도적인 역할이 매우 절실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남다른 전문성과 현장감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정론직필의 건설전문지로서 더욱 번창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히 우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관장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공기업·사기업도 에너지 시설을 건립하고 관리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플랜트의 건설과 관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국토경제신문의 관심과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토경제신문의 무한한 앞날에 건설인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17일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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