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상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무직 11명, 기술직 18명, 운영직 1명 등 총 30명이다.


특히 채용 인원의 53%인 16명은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지역인재는 공채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이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전형과정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으로 이뤄진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된다.


2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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